첫방 '디데이' 김영광, 의사인데 법정서 첫등장 "죽으면 끝"

뉴스엔 2015. 9. 18. 20: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강희정 기자]

김영광이 '디데이' 1회에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9월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 1회(극본 황은경/연출 장용우)에서 이해성(김영광 분)은 전문의 신분임에도 법정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해성은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해 법원에 도착했다. 원고가 계단을 걸을 수 없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을 때 이해성은 손을 들고 발언했다.

피고 자격인 이해성은 "제가 한말씀 드려도 될까요"라며 "원고가 응급실 도착했을 때 심정지였다"며 CPR은 심장을 뛰게 하는 게 최우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해성은 늑골이 심장을 찌르든, 폐를 찌르든 심장이 뛰어야 한다고 말한 뒤 "죽으면 끝이니까"라고 덧붙여 살기를 뿜어냈다. 이후 법정을 나와 유유히 오토바이를 타고 병원으로 향하는 그는 자신을 '폭탄 처리반'이라고 의미심장하게 표현했다.

한편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김영광 정소민 하석진 이경영 차인표 김상호 김혜은 윤주희 김정화 성열 등이 열연한다. (사진=JTBC ‘디데이’ 1회 김영광 캡처)

강희정 hjkang@

정유미, 촬영중 비키니 벗겨져 당황 ‘순식간에 상의실종’ 울상유진 파격의상, 이렇게 과감해도 되나 ‘도드라진 글래머 몸매 첫공개’오정연 최송현 아찔 몸매대결, 아나운서때는 미처 몰라봤던 비키니 자태‘한밤’ 미나, 류필립 고백문자 공개 “갈때까지 가보자” 닭살티아라 은정, 세포나이 74세 충격 “식품섭취 부족한 탓”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