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디데이' 김영광, 의사인데 법정서 첫등장 "죽으면 끝"
[뉴스엔 강희정 기자]
김영광이 '디데이' 1회에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9월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 1회(극본 황은경/연출 장용우)에서 이해성(김영광 분)은 전문의 신분임에도 법정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해성은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해 법원에 도착했다. 원고가 계단을 걸을 수 없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을 때 이해성은 손을 들고 발언했다.
피고 자격인 이해성은 "제가 한말씀 드려도 될까요"라며 "원고가 응급실 도착했을 때 심정지였다"며 CPR은 심장을 뛰게 하는 게 최우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해성은 늑골이 심장을 찌르든, 폐를 찌르든 심장이 뛰어야 한다고 말한 뒤 "죽으면 끝이니까"라고 덧붙여 살기를 뿜어냈다. 이후 법정을 나와 유유히 오토바이를 타고 병원으로 향하는 그는 자신을 '폭탄 처리반'이라고 의미심장하게 표현했다.
한편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김영광 정소민 하석진 이경영 차인표 김상호 김혜은 윤주희 김정화 성열 등이 열연한다. (사진=JTBC ‘디데이’ 1회 김영광 캡처)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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