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임대주택비율 완화 부개3구역 재개발 탄력
파이낸셜뉴스 2015. 9. 18. 17:44
인천시는 임대주택비율을 완화해 정비계획을 변경한 7개 정비사업 중 부평구 부개3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에 대해 처음으로 사업시행변경을 인가해 고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부개3구역은 부개동 191의 4 일대 2만3109㎡를 정비해 532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하고, 이중 5%인 27세대를 임대주택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사업시행계획을 변경했다.
부개3구역은 지하철 1호선 부개역과 인접하고 교육시설 등 입지여건이 양호한 곳이다. 2009년 4월 조합설립인가 후 2014년 2월 일성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해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극대화를 위해 임대주택비율을 17%에서 5%로 변경했다.
부개3구역은 관리처분계획의 인가절차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부개3구역은 부개동 191의 4 일대 2만3109㎡를 정비해 532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하고, 이중 5%인 27세대를 임대주택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사업시행계획을 변경했다.
부개3구역은 지하철 1호선 부개역과 인접하고 교육시설 등 입지여건이 양호한 곳이다. 2009년 4월 조합설립인가 후 2014년 2월 일성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해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극대화를 위해 임대주택비율을 17%에서 5%로 변경했다.
부개3구역은 관리처분계획의 인가절차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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