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춘향 출신 김준형, 2세 연하와 초고속 결혼

박귀임 2015. 9. 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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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미스춘향 출신 연기자 김준형이 결혼했다.

김준형은 지난 7월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2살 연하의 모델 출신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준형 부부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로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아 나가다 교제를 시작한지 8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깜짝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와 관련해 김준형 측 관계자는 "당분간은 결혼 생활에 집중할 예정이나, 향후 남편과 함께 더욱 다양하고 활발하게 연기 활동과 모델 활동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준형의 남편은 1982년 최초로 부루마블을 개발한 씨앗사의 대표 이상배 씨의 삼남.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의 소유자로 다수의 TV 광고와 의류 모델 등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더욱이 그의 친형 또한 모델이자 영화 '사랑니'와 '폭력 써클' 등에 출연했던 배우 이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형는 "연기자로 활동함에 있어 진지하게 이루고자 하는 바와 연기에 대한 열정도 남다르기에 남편도 이를 항상 존중해준다. 때문에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도 적극 지지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 미스 춘향 진에 뽑힌 김준형은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당시 김준형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와 극중 '진진 자매'로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후 김준형은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열애' 등과 영화 '극비수사'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곧 개봉 예정인 영화 '앨리스 인 원더랜드'에도 출연해 관객들과 만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더 원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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