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김태희, 닭살부부 됐다 "여보" 달달
주원과 김태희가 ‘용팔이’ 13회에서 닭살부부가 됐다.
9월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3회(극본 장혁린/연출 오진석)에서 김태현(주원 분)과 한여진(김태희 분)은 달달한 애정행각 했다.
김태현과 한여진의 혼인신고로 궁지에 몰린 한도준(조현재 분)이 비리문서 USB 탓에 검거되며 한여진은 무사히 회장으로 복귀했다. 이어 김태현은 한여진의 집으로 모셔졌고 두 사람은 함께 된장찌개를 끓여먹으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한여진은 김태현에게 “우리 결혼식은 언제 할까?”라고 물었고, 김태현이 “이미 혼인신고 했는데 뭐. 결혼식 한 번 하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지 아냐”고 답하자 “그럼 난 평생 웨딩드레스 한 번 못 입어 보는 거냐”고 투정 부렸다.
이에 김태현은 “그럼 마음대로 해라. 당신 원하는 대로 하겠다”고 말했고, 한여진이 “당신이라는 말이 새삼스럽다”고 대꾸하자 “그럼 여보”라고 애교를 부려 법적부부가 된 것을 실감케 했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3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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