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조민희 바게트 보다 잘생긴 청년에 흑심 '폭소'
용미란 입력 2015. 9. 16. 22:56 수정 2015. 9. 16. 22:56
[TV리포트=용미란 기자] '유자식 상팔자' 사고뭉치 조민희의 행복한 한 때! 시간아 멈추어 다오!
16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조민희, 이경실, 조갑경 세 모녀의 이태리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세 모녀는 '2015 밀라노 엑스포'를 찾았다. 이 와중에 한국말을 하는 셰프를 만나 모녀들은 바게트 빵 만드는 체험까지 하게 됐다.
먼저 조민희와 권장덕 딸 권영하가 바게트를 만든 후, 조민희가 빵 반죽 앞에 섰다. 조민희는 잘생긴 청년의 도움을 받아, 바게트 빵의 무늬를 냈다.
조민희의 행복해 하는 표정을 본 출연진들은 놀려댔고, 권장덕은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못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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