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이경실 위한 딸의 초특급 서비스 '똑 부러지네'
용미란 입력 2015. 9. 16. 22:48 수정 2015. 9. 16. 22:49
[TV리포트=용미란 기자] '유자식 상팔자' 이경실 모녀의 다정한 일상이 공개 됐다.
16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조민희, 이경실, 조갑경 세 모녀의 이태리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실 모녀는 하루 늦게 여행에 합류했다. 이경실 딸 수아는 엄마가 씻고 나오자 손수 머리를 말려줬다. 엄마의 아픈 허리를 위해 베개를 챙기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이어 수아는 내일 입을 옷까지 살뜰히 다림질 했다. 마무리로 팩까지 했다. 이경실과 수아는 이렇게 모든 준비를 끝낸 후에야 잠이 들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화면 캡처<!--[end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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