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안용준 베니, 9살 연하 사로잡은 밀당 "3·3·3 법칙?"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9. 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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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안용준 베니

택시 안용준 베니, 9살 연하 사로잡은 밀당 "3ㆍ3ㆍ3 법칙?"

가수 베니가 9살 연하 배우 안용준을 사로 잡은 비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했다.

이날 베니는 연하남을 사로잡는 비결에 대해 "명령어는 절대 안 된다. 보통 누나들이 '나 그거 할래'라고 한다. '나 이거 해도 될까?' 상대방의 의견을 물어보면 남자의 자존감을 지켜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오만석은 "밀당 같은 건 없냐"라며 물었고, 베니는 "여자들은 남자들한테 연락오기를 바란다"면서 "보통 333 법칙이 있다"고 설명했다.

'3.3.3 법칙은 문자를 3번 보고, 3번 참고, 3분 뒤에 답장을 하라'는 법칙이다.

베니는 3.3.3 법칙에 대해 "하지만 나는 연락이 오면 솔직하게 표현하고 '내가 너무 내 마음을 보여줬나' 싶을 때 시간차 공격을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그녀는 "참아야 한다"면서 "연락을 10시간~20시간 정도 참아라. 갑자기 연락이 안되면 남자는 심리적으로 '왜 연락 안돼'라며 짜증난다. 조금 지나면 '무슨 일 있나?' 싶고, '내가 뭐 잘못했나?' 자기성찰을 하게 된다"라며 설명했다.

이를 듣고있던 안용준은 "지금 듣다 보니 내가 저 말을 정말 많이 했다"면서 "며칠전에도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영자가 "알고나니 어떤가"라고 묻자, "공허하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한편 안용준과 베니는 지난 2011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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