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남편, 딸에게 스킨십 자주해 거의 먹는 수준"(안녕하세요)
뉴스엔 입력 2015. 9. 15. 00:11
홍지민이 남편 스킨십을 언급했다.
홍지민은 9월14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남편에게 스킨십을 자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홍지민은 남편이 자신과 딸 중 누군가에게 스킨십을 많이 해주냐는 물음에 “우리 신랑은 딸을 거의 먹는 수준이다”며 “다행이 내가 남편에게 스킨십을 많이 하는 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엄마에게 스킨십을 과도하게 해 딸들에게 소외감을 느끼게 만든 아빠는 “너희도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알게 될 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홍지민, 전진, 백아연, 주헌(몬스타엑스)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불사조남편 5승 도전, 철없는 여동생 사연, 야식먹는집 사연, 무모한도전 친구 사연 등이 소개됐다.(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뉴스엔 이소담 기자]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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