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아내, 지방흡입술 한다고 돈 달라고" 폭로(힐링캠프)
'힐링캠프' 이만기가 아내의 비밀을 폭로했다.
이만기는 9월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아내가 살 빼려고 지방흡입수술을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날 이만기 장모 최위득 여사는 이만기에게 "얼마 안 남았으니 오순도순 둘이 잘 살아라. 같이 다니라고 해도 뚱뚱하다고 하지 않냐"고 타박했다.
이에 이만기는 "어머니 딸내미 좀 아침에 깨어나라고 해라. 운동용으로 자전거 사줬더니 엉덩이가 아파서 죽어도 못 탄다고 하더라. 배드민턴 다이어트 알려줬는데 이런 운동 아니라고 지방 흡입술한다고 돈을 달라고 하더라 . 여기서 더 흉봐야 하냐"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씨름판의 황제’로 최초의 천하장사, 장사 타이틀만 47회를 획득한 이만기가 메인 토커로 초청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함께 출연중인 장모 최위득 여사 및 500인의 MC와 재미있는 수다타임을 가졌다.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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