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측 "9월 초 출산..친자확인 절차 준비 中"
이우인 2015. 9. 10. 10:40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모 씨가 9월 초 이미 출산했다.
10일 A씨의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TV리포트에 "A씨가 이미 출산하고 산후조리 중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아기의 성별, 출산 날짜 등과 관련해선 말을 아꼈다.
선 변호사는 친자확인 절차와 관련해서는 "당연히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16억 손해배상청구소송의 3차 변론준비기일은 오는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군 복무 중인 김현중은 9월 첫 휴가를 연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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