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스, '백종원의 3대천왕' 닭볶음탕..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었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5. 9. 6. 10:04



5인조 걸그룹 밍스(지유,수아,시연,유현,다미)가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연한 소감을 남겼다.
밍스는 5일 공식 SNS에 “첫 공중파 예능이었던 3대천왕, 너무 맛있는 닭요리에 정신 없이 먹었던것 같다. 선배님들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쓰고 MC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첨부했다.
앞서 밍스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닭볶음탕편에 출연해 말괄량이 같은 느낌으로 ‘먹방’을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예쁜 외모 대신 털털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에 힘을 보탰다.
한편, 밍스는 오는 6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통계청이 주체하는 ‘엄지 척 댄스’ 플래시 몹에 참여한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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