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통풍 악화시킬 수 있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을 토마토가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진이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연구진은 미국의 남녀 환자 1만2729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토마토 섭취가 통풍의 기저 요인인 혈액 속 요산 농도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토마토가 통풍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요인이라고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신체의 요산 농도를 올리기 때문에 통풍 치료를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사진=123rf]](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509/05/ned/20150905083418223ukmr.jpg)
연구진은 통풍환자들이 특정 음식을 먹을 경우 통증이 악화되는 것을 경험해왔고 특히 토마토를 먹었을 때 통증을 느낀다고 증언하는 것에 주목해 연구에 착수,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통풍은 혈액 내에 요산(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퓨린이라는 물질을 인체가 대사하고 남은 산물)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염 결정이 관절 주위 조직내에 침착되는 질병이다. 몸속 요산은 알이나 고기, 동물 내장, 등푸른생선 등을 먹으면 많아질 수 있다. 음식을 잘 먹을수록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황제의 병’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다.
연구팀은 환자들에게 토마토를 피할 것이 아니라 요산 수준을 감소시키는 약을 복용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연구진의 타냐 플린은 붉은 고기, 해산물, 알콜이나 설탕이 들어간 음료에 이어 토마토 역시 요산 농도를 높이는 중요한 원인임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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