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아이즈 2년 만의 컴백, '삐삐'에 발목 잡히나..소속사 "논의 중"
김지하 기자 2015. 9. 2. 18:21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걸그룹 투아이즈가 야심차게 준비한 '삐삐' 콘셉트에 제동이 걸렸다. 소속사는 스웨던 업체로부터 콘셉트 차용과 관련한 내용증명을 받고 논의에 들어갔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일 티브이데일리에 "투아이즈의 삐삐 콘셉트와관련해 Saltkrakan이라는 스웨던 업체로부터 내용증명을 받았다. 이미지가 흡사하다며, 사용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용증명과 관련해서는 현재 법무팀과 논의 중이다. 콘셉트를 바꿀지 아니면 현지와 라이센스를 두고 의견을 교루할지는 차후 법무팀과 상의 끝에 결정할 예정"이라며 "아직까지 별다른 결정 사항은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투아이즈는 지난달 24일 2년 만의 신곡 '삐삐(PIPPI)'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삐삐'는 말괄량이 여자아이가 사랑을 통해 예쁘게 변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정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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