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국민모임 등 4개세력, 11월초 통합 진보정당 출범

서미선 기자 2015. 9. 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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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대표급 '진보연석회의' 구성..당면현안 공동대응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정의당과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진보결집+(더하기) 등 4개 진보세력이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11월초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출범을 목표로 진보재편 논의에 착수한다.

정의당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심상정 정의당 대표, 김세균 국민모임 대표, 양경규 노동정치연대 대표, 나경채 진보결집+ 대표가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보재편 추진계획 발표 4자 대표자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4자 대표자는 이 자리에서 오는 11월까지 새 진보정당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의 4자 정무협의회를 확대한 '진보혁신과 결집을 위한 연석회의(진보연석회의)'를 구성하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들은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비례대표 확대, 항구적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등 당면 현안도 공동 대응키로 했다.

이는 앞서 지난 6월4일 정의당,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노동당 4자대표가 모여 발표한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공동 선언'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들 세력은 공동선언 이후 노동당 전국위원회에서 진보재편안이 부결되고 정의당 대표가 새로 선출되며 논의가 멈춰선 바 있다.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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