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이 여교사 5명 촬영, 질문하는 척 선생님 치마 속 노렸다..학생까지 몰카 '충격'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8. 31. 15:14

고교생이 여교사 5명 촬영, 질문하는 척 선생님 치마 속 노렸다…학생까지 몰카 '충격'
'몰카'가 사회적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고교생이 여교사 5명을 촬영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기고 있다.
31일 한 고등학교에 따르면 1학년 생인 A 군은 이 학교의 20대 후반~30대 초반 여교사들을 대상으로 수업시간에 몰카를 촬영했다.
A 군은 수업 시간에 질문을 하는 척하면서 교사를 가까이 오게 한 뒤 휴대전화를 이용해 치마 속을 촬영했다.
학교 측의 조사 결과 A 군은 최근까지도 몰카를 상습적으로 촬영했으며,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웹하드에 올리고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몰카 촬영으로 충격을 받은 피해 여교사들 가운데 한 명은 병가를 내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A 군의 행위를 발견한 학교 측은 "해당 학생을 강제 전학 처리키로 하고 피해 교사들을 위해 교권보호위원회를 여는 등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형사 고발이나 추가 조치는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 군의 이러한 행위는 같은 반 학생들의 제보로 알려졌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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