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지진희에 박한별 마음 폭로 "걔가 당신 사랑한대"
2015. 8. 23. 23:46

[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지진희에게 박한별의 마음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2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강설리(박한별 분)와 만나서 신경전을 벌이고, 최진언은 도해강에게 헤어지자고 말한 가운데, 강설리가 최진언(지진희 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해강은 강설리를 찾아가 최진언의 운동화를 돌려달라고 말했다. 이에 도해강이 자신을 견제하기 위해 온 것이라는 것을 눈치 챈 강설리는 자신이 혼자 짝사랑하는 거라고 말하며 그녀와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도해강은 최진언을 찾아가 휴대전화와 운동화를 돌려줬다. 도해강은 “오늘 강설리 만나고 왔어. 좋아한대. 걔가 당신 사랑한대.”라고 알렸다.

이어 “여자는 자기가 관심 없는 남자 사진 절대로 안 찍어. 알고 있으라고. 혹시라도 나중에 걔가 고백하면 당황하지 말고 잘 대처하고”라며 “애잖아. 아직 어리니까 제 맘 컨트롤 못하고 바라보고 사진 찍고 보내고 그럴 수 있어. 우린 이제 어른이잖아”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진언은 도해강에게 “어른 답게가 먼저 아니라 사람 답게가 먼저야. 당신은 항상 답지만 찾지”라며 “같은 답도 푸는 방법은 사람마다 달라. 이해가 안 되는데, 이해를 못하겠는데 외워서 풀려고 하지 마”라고 말한 뒤 차갑게 돌아갔다.
이에 도해강은 돌아가는 최진언의 뒷모습을 보면서 ‘바람 빠진 풍선 쫓아가봐야 땅으로 꺼지거나, 나뭇가지에 걸리거나’라며 ‘김새라고, 여보. 김빠져 밍밍하라고’라고 쓸쓸히 생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설리가 최진언에게 오랫동안 좋아해 왔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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