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몰카예능 '모니터링', 출연자 패닉 녹화중단
[헤럴드경제=이문길 통신원] 일본 TBS의 가장 핫한 예능 프로그램중 하나인 몰카예능 ‘모니터링(Monitoring)’이 출연자의 패닉으로 녹화가 일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국내에서도 유튜브 등을 통해 잘 알려진 이 프로그램은 일상 생활에서있을 수 없는 상황을 설정하고 몰래 카메라로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한다. 이날은 일반 가정의 남편을 대상으로 ‘만약 갑자기 괴기 현상이 일어나면 무서울까’를 VTR로 전했다.

타깃이 된 것은 오사카에 거주하는 한 남성. 이전부터 유령의 존재를 믿고 항상 부적을 몸에 지니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이번에는 아내와 아이가 그를 속이는 역할을 맡았다. 그를 제외하고는 집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심령 현상을 눈치채지 못한다는 설정이다.
먼저 남성은 전화에서 소녀의 목소리로 ”아빠“라고 부르는 소리가 들리자 안절부절 못 한다. 또한 인형이 마음대로 움직이는 폴터 가이스트 현상이 발생하자 부적을 쥐고 합장한 채 귀신 쫓는 주문까지 외운다.
마침내 소녀의 목소리가 집안까지 울리자 남자는 공포에 떤다. 남성은 영혼의 존재를 필사적으로 호소하지만 아내는 도대체 무슨 일이냐고 무시한다. “진짜로 들렸다. 왜 나만 들리냐”며 완전히 울먹거리는 남성. 참다 못한 남성은 결국 집을 뛰쳐 나와 길거리에 웅크리고 앉아 버린다.
방에 설치된 카메라로는 남성의 모습을 따를 수 없기에 프로그램은 급히 일러스트를 사용해 이전에 일어난 일을 설명했다. 전례가 없던 돌발 상황에 스튜디오에서도 폭소가 터졌다.
아내가 10여분간 설득해 집으로 돌아온 남자에게는 계속 가혹한 몰카 설정이 이어진다. 귀신 역을 맡은 소녀가 드디어 직접 모습을 드러낸 것. 남자는 이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눈물을 흘리며 소녀 귀신(정확히는 귀신 역할을 맡은 소녀)을 껴안고 울부짖는다.
이에 프로그램 측은 “더 이상 수습이되지 않습니다”라는 자막을 내보내며 끝을 맺는다.
dragonsnake7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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