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제주도 갈래, 동남아 갈래? 국내 여행 인기 떨어지는 이유
입력 2015. 8. 18. 08:01 수정 2015. 8. 18. 09:06
여름휴가로 떠난 국내 여행에서 생긴 기막힌 일들
"국내에서 여름휴가 보내세요!" 올여름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기업들은 휴가철 국내 여행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휴가객을 국내에 붙잡아둠으로써 메르스, 가뭄 등의 여파로 침체된 내수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의도였지요.
그러나 마냥 국내 여행을 장려하기 전에 바가지요금, 쓰레기 해변 등 국내 여행지에서 드물지 않게 발견되는 문제점들을 점검해보는 건 어떨까요. 국민권익위원회는 얼마 전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13년 1월부터 15년 6월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국내여행 관련 민원 1,030건’을 분석한 바 있습니다. 이 자료를 토대로 fn파스가 국내 여행객들이 털어놓은 불쾌한 여행담을 모아보았습니다.
어느덧 휴가철도 막바지에 이른 지금, 올해의 국내 휴가 장려 캠페인은 얼마나 성공했을까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choi_ja@fnnews.com 최정아 기자, 이대성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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