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안영미, "댓글 다 읽어봐" 독특 분노해결법

한혜리 2015. 8. 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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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악플을 극복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 사회과학자 최진기,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가수 요조가 분노를 주제로 300여 명의 청중과 대화를 나눴다.

사회과학자 최진기는 짜증과 화, 분노의 차이점을 시작으로 “분노는 불의에 대한 감정”이라며, 분노의 개념과 함께 올바른 분노에 대해 이야기했다.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은 “분노는 억울함이 반복되면 생기는 감정”이라며, 점점 늘어가는 우리 사회 속 분노의 근본적 원인 찾기에 적극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분노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톡투유’ 녹화에서 안영미는 “나는 댓글을 일일이 다 읽어 본다. 처음에는 분노가 차오르지만 읽다 보면 욕의 내용이 거의 다 똑같아 적응이 된다. 결국 정신력이 강해지는 것 같다”라며 분노를 피하지 않고 대면한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특유의 재밌는 춤으로 분노 가득했던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안영미와 함께 찾아보는 분노 해결 방법이 담긴 ‘톡투유’ 15회는 16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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