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장성희, 열애설에 공식입장 "알고 지내는 동생일 뿐 결코 연인이 아니다" 일축
2015. 7. 29. 10:35

줄리엔강 장성희
모델 출신 배우 줄리엔 강이 모델 장성희와의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지난 28일 줄리엔강 소속사 측이 장성희와의 열애설에 관해 “동생일 뿐 결코 연인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줄리엔강의 소속사 측은 “줄리엔강이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모임이 있다. 장성희는 그 모임에서 알게 됐다. 알고 지내는 동생일 뿐 결코, 연인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줄리엔 강과 장성희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줄리엔 강은 현재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이며 장성희는 잡지 및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이다.
줄리엔강 장성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줄리엔강 장성희, 아니구나" "줄리엔강 장성희, 정말 친한 동생인가" "줄리엔강 장성희, 그렇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if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에어컨, 전기요금 줄이고 시원하게 쓰는 방법?
- 로또 1등 당첨자 "자동으로 살거면 하지마라"
- 삼성, 절박한 中 TV시장 공략 묘수 찾았다
- 또 유출된 갤노트5..듀얼곡면 뒷모습
- IC결제 단말기 대란.."중국집·치킨집 피해 속출"
- 산불 피해 지역에 내린 '크리스마스 선물'… 8180억 복권 행운
- 공구 들고 우주에서 뚝딱뚝딱… 인간 대신 열일하는 '우주 노동 로봇'
- 의적? 떼도둑?… 산타 복장 입고 마트 턴 40인의 '자칭 로빈후드'
- '금값 4497.55달러' 사상 최고가… 트럼프 리스크에 '안전자산 광풍'
- 英 “바닷가재 산채로 삶으면 불법”…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키고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