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영어사전 자동입력 기능 도입
장윤희 2015. 7. 21. 15:21
【서울=뉴시스】 장윤희 기자 = 네이버 영어사전이 번역기 서비스 처음으로 자동입력 기능을 적용했다.
21일 네이버에 따르면 '번역기 자동완성'은 철자 앞부분만 입력해도 관련 문장을 추천해준다. 이 기능은 오타율을 줄어들게 만들어 번역의 정확성을 높여준다.
이번 업데이트는 모바일 영어사전에서 철자를 잘못 입력하는 경우를 보완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재 네이버 번역기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베트남어 등 7개 언어의 문장 번역기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사이트 번역기 3개를 서비스하고 있다.
eg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결혼식 초읽기?…웨딩드레스 촬영
- 유튜버 이해른, 자택서 숨진 채 발견…'궁금한 이야기Y' 제보 받는다
- 이혼 서유리 "최병길, 6억 빌려 3억 안갚아…사채까지"
- 함수현, 은행원→무당 "평범하게 살려고 악썼다" 눈물
- 고소당한 강형욱 "진실 밝힐 것…허위비방 법적대응"
- 권혁수 "긁지 않은 복권이래서 45㎏ 감량했는데 꽝이…"
- "황정음, '이혼' 이영돈에 민사소송 제기…9억 빌려주고 못 받아"
- 조혜련,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 질투…왜?
- 나나, 전신 타투 다 지웠다…청순 여신의 반전 뒤태
- '75세 득남' 김용건, 생후 6일차 손주 공개 "천사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