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김미려, 소름돋는 취중연기 폭소 "정은우 양다리?"
조지영 2015. 7. 20. 19:39
'돌아온 황금복' 김미려[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김미려가 실제 취한 듯한 취중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마주희 극본, 윤류해 연출) 30회에서는 강문혁(정은우)과 직원들이 회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혁은 백예령(이엘리야), 황금복(신다은)을 비롯해 직원들과 회식을 가졌다. 특히 진과장(김미려)은 잔뜩 술에 취해 문혁과 예령을 향해 비난을 쏟았다.
그는 "강이사님은 백팀장이랑도 그렇고 금복씨랑도 그렇다. 혹시 양다리인가요?"라고 취중진담을 쏟아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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