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키초 러브호텔' 히로키 류이치 감독 내한..이은우와 GV

김지혜 기자 2015. 7. 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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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영화 '가부키초 러브호텔'을 연출한 일본 감독 히로키 류이치가 내한한다.

수입, 배급사 스마일 이엔티는 17일 "히로키 류이치 감독이 한국을 방문해 오는 17일 열리는 GV 시사회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이 시사회에는 감독 뿐 아니라 주연배우인 이은우도 참석할 예정이다.

히로키 류이치 감독은 2003년 영화 '바이브레이터'로 제6회 도빌아시아영화제 각본상을 포함해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무려 22개의 상을 받았다. 7월 개봉을 확정한 '가부키초 러브호텔' 또한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가부키초 러브호텔'은 일본 도쿄의 가부키초에 있는 한 러브호텔에서 일하는 직원과 그곳을 찾아온 다양한 손님들의 은밀한 24시간을 그렸다. 한국인 유학생 커플, 가족 몰래 불륜중인 경찰 커플, 가출 여고생과 사랑에 빠진 조직 폭력배 커플 등 흥미롭고 다양한 연인들의 등장으로 '19금 러브 액츄얼리'로 불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히로키 류이치 감독의 신작 '스트롭 에지' 또한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전 익스프레스 부분에 공식 초청돼 방한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가부키초 러브호텔'은 7월 중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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