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남편과 인연은 '임성한 데스노트' 덕? "열받아서.."

석혜란 입력 2015. 7. 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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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신주아가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최근 한 방송에서 남편과 결혼한 사연이 공개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신주아와 태국 재벌2세 사나웃 라차나쿤과의 결혼 비화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자는 "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16회 만에 하차했다. 열받아서 태국 여행을 갔다가 남편을 만났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임성한 작가가 죽인 사람 중 제일 잘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주아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태국인 남편과 첫 만남에 대해 "머리를 식힐 겸 태국에 놀러 갔는데 친구 남편이 친한 동생을 소개해 주겠다고 해서 만났는데 그게 남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주아는 "남편과 대화가 안 통하니 친한 언니가 중간에 번역해주는 역할을 했는데 남편이 그 언니에게 '어떻게든 주아 씨와 단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했다더라. 생각해보니 작정했던 것 같다. 날 보고 첫눈에 반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모았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신주아 남편, 정말 기가 막힌 우연이네", "택시 신주아 남편, 김구라 말대로 임성한 작가가 죽인 사람 중 제일 잘 됐네", "택시 신주아 남편, 언어는 통하지 않아도 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석혜란 인턴기자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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