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병 증상, 피부발진+오한+두통+열..야생진드기가 옮겨 심하면 사망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7. 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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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병 증상, 피부발진+오한+두통+열..야생진드기가 옮겨 심하면 사망

'라임병 증상'

라임병 증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라임병은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풍토병으로 진드기가 사람을 물면서 보렐리아균이라고 불리는 세균이 신체에 침범하여 여러 기관에 병을 일으키는 감염병의 한 종류다.

라임병의 첫 증상은 피부 발진이다. 물린 지 보통 한 달 안에 나타나는데 발진이 작은 동전 크기에서 등 전체로 퍼지기도 한다. 피부발진이 나면서 두통, 피로, 오한, 열 등 감기 몸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병이 진행되면 세균이 근육이나 뼈와 같은 골격계에도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극심한 통증을 겪는다. 현기증이 나기도 하고 숨이 가빠지며 심전도에도 이상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 관절염이 주기적으로 반복해 생기며 일부 환자는 안면마비나, 뇌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진단이 늦어져 항생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면역력이 약해져 다른 질환과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이럴 경우 항생제 치료를 해도 약이 잘 듣지 않아 피곤감, 근골격계 통증, 신경계 증상이 수년간 지속될 수 있고 드물게는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다.

라임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나무나 풀이 많은 지역을 다닐 때는 긴 셔츠와 긴 바지를 입어야 하며 방충제를 사용하여 진드기를 퇴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산이나 숲 등을 다녀와서 평소보다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면 라임병을 의심하여 병원에 가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임병 증상, 감기랑 비슷해서 걱정이다", "라임병 증상, 무섭다", "라임병 증상, 조심해야지", "라임병 증상, 진드기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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