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가면' 정동환-수애 부녀재회, 시청자 울렸다

정동환 수애 부녀의 재회가 '가면' 14회에서 뭉클한 광경을 연출했다.
7월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4회(극본 최호철/연출 부성철)에서 변대성(정동환 분)은 죽은 딸 변지숙(수애 분)의 생존을 알았다.
최미연(유인영 분)은 자신이 서은하(수애 분)를 죽인 사실을 알고 죄책감에 시달리며 서은하 행세하는 변지숙을 더는 두고 보지 못했다. 민석훈(연정훈 분)은 그런 최미연에게 침묵을 강요했지만 최미연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최미연은 일부러 변지숙에게 커피숍 가맹점 점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테리어 콘셉트 설명회 진행을 맡겼고 그곳에서 변지숙 부친 변대성과 동생 변지혁(호야 분)을 불러냈다. 변지혁은 현장에 도착해서야 누나 변지숙을 알아보고 급히 부친과의 재회를 막으려 했지만 이미 늦었다.
변대성은 멀리서도 딸 변지숙을 한눈에 알아보고 "지숙이가 어떻게 저기 있는 거냐"며 죽은 딸의 생존에 경악했다. 변지혁은 "제발 모르는 척 해라. 나중에 다 설명하겠다"며 부친을 데리고 나가려 했지만 소용 없었다. 급히 나가던 변대성이 넘어질 뻔 하자 변지숙은 "괜찮으세요?"라며 말을 걸었다가 뒤늦게 부친을 알아보고 당황했다.
그런 변지숙에게 변대성 역시 아는 척하지 못하고 어색하게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변대성이 딸 변지숙의 상황을 헤아려 모르는 척 연기하자 변지숙은 홀로 화장실에서 눈물을 흘리며 마음 아파했다. 애초에 변지숙은 부친 변대성의 빚 때문에 서은하의 삶을 살게 된 인물로 변지숙은 부친의 죄책감을 짐작했다.
이후 변지숙은 서은하 부친의 대선지지 연설을 하며 최미연의 계략으로 프롬프터 내용이 바뀌자 제 친부 변대성을 향한 메시지를 보냈다. 변대성은 딸 변지숙의 "감사하다. 사랑한다"는 고백이 자신을 향한 것임을 알고 눈물 흘렸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딸의 생존조차 아는 척하지 못하는 변대성과 그런 부친에게 먼저 다가설 수도 없는 변지숙의 메시지가 부녀지간 뭉클한 화해의 장으로 그려지며 보는 이들의 눈시울까지 적셨다.
한편 이날 방송말미에는 최민우(주지훈 분)가 이복누나 최미연의 계략에 따라 변지숙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가면' 14회 정동환 수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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