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박한 필리핀 전복선 탑승자 구조 현장
2015. 7. 2. 20:43
(오르모크<필리핀> AP=연합뉴스) 승객과 승무원 등 189명을 태운 필리핀 여객선킴니르바나가 2일(현지시간) 중부 오르모크에서 세부 카모테스 섬으로 가던 중 풍랑에 전복돼 36명이 숨지고 26명이 실종됐다. 나머지 127명은 급파된 구조선에 의해 목숨을 건졌다. 지금까지 한국인 승선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오르모크 인근 해상에서 구조대가 전복된 여객선 탑승자 구조작업을 긴박하게 펼치고 있는 모습.
marshal@yna.co.kr
- ☞ "프로야구 선수 아내가 절도" 협박하고 글올린 30대 덜미
- ☞ 8주간 화장실 안 간 영국 소녀 심장마비사
- ☞ '터미네이터?' 독일자동차공장서 로봇 손에 노동자 사망
- ☞ '구멍난 자주국방'…무기성능시험 불량장비도 합격처리
- ☞ "김무성 물러가" 외친 10대에 뺨세례…與 부대변인 조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탄핵심판 선고일 방청신청 폭주…20석에 수만명 몰려 | 연합뉴스
- 주한미군, '계엄에 미군 투입 가능' SNS 주장에 "허위 정보" | 연합뉴스
- 故장제원 전 의원 부산 해운대백병원에 빈소…2일부터 조문(종합) | 연합뉴스
- 방콕지진서 무너지는 52층 다리 뛰어넘은 한국인…"가족 구하려" | 연합뉴스
- 외신 '만우절 기사' 찾기 어려워졌다…"가짜뉴스의 시대라서" | 연합뉴스
- '지브리 프사 해볼까'…이미지생성 열풍에 챗GPT 이용 역대 최다 | 연합뉴스
- 머스크, '13번째 자녀' 확인 소송 중 "친자검사 반대는 안해" | 연합뉴스
- 아낌없이 내어준 엄마·아빠에게 전하는 인사 "폭싹 속았수다" | 연합뉴스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동아시아축구연맹도 이끈다 | 연합뉴스
- 여의도 증권사 건물서 직원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