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어깨사이즈 50cm, 어깨깡패 등극

'용감한 기자들' 신동엽이 어깨 사이즈 측정 결과 어깨 깡패로 등극했다.7월1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118회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꾸준한 노력으로 어깨깡패가 된 남자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녹화 중 레이디 제인이 "남자들의 평균 어깨 넓이는 45~48cm 라고 한다"고 말하자 신동엽은 "나는 골격 자체가 넓어 어깨가 넓은 편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패널들은 직접 줄자를 가지고 신동엽의 어깨 넓이를 측정했다. 신동엽은 처음 측정시 52cm, 겉옷을 벗었을 때 50cm로 측정돼 배우 김우빈과 유사한 넓은 어깨 넓이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직접 길이를 재본 김정민은 "근데 왜 못 느꼈지?"라고 의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넓은 어깨에 자부심을 드러내며 어깨를 쫙 펴고 진행을 하는 어깨부심의 자세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용감한 기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11시 방송한다.(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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