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 곽인준, 박경철 의원 役으로 강한 인상 풍겨

2015. 6. 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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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진선 기자] '소수의견'에서 야당 국회의원 박경철로 열연 중인 배우 곽인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곽인준은 극 중 사건의 또 다른 키를 제공하는 박경철로 분해, 국선 변호인 윤진원(윤계상 분)과 열혈 기자 공수경(김옥빈 분)에게 비공식적인 공조를 다짐하며 재개발 이권싸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사건이 단순한 사망 사건이 아닌 공권력이 얽힌 더 큰 사건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평생 경력에 가장 큰 사건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을 윤진원에게 남길 뿐 아니라 죽은 철거민의 아들 박신우를 위한 추모 집회를 열고, 공권력의 개입으로 부상을 입자 스스로 휠체어 투쟁을 버리는 등 이중적인 인물로 그려진다.

특히 곽인준은 적은 분량에도 사건의 중요한 핵심을 전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변호인단과 국가 권력 사이에서 자신의 이권을 위해 발버둥치는 정치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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