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콜롬비아 꺾고 코파 4강행..7번 키커까지 승부차기 명승부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아르헨티나가 2015 코파 아메리카 4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27일 칠레 비냐델마르의 소살리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콜롬비아와 90분간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5-4로 앞서 준결승에 올랐다. 두 팀은 7번 키커까지 나서는 명승부를 펼쳤다. 콜롬비아는 7번째 키커 헤이손 무리요(그라나다)가 허공으로 슈팅을 날린 반면 아르헨티나는 카를로스 테베스(유벤투스)가 침착하게 골망을 갈라 승리를 확정지었다.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시티), 앙헬 디마리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초호화 공격진을 앞세운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에서 맹활약한 중원의 카를로스 산체스(애스턴빌라), 에드윈 발렌시아(산투스)가 경고 누적과 부상으로 빠진 콜롬비아를 경기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쳤다. 그러나 콜롬비아의 끈질긴 수비와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아스널)의 선방에 막혀 좀처럼 골을 만들지 못했다. 콜롬비아는 거친 수비로 아르헨티나를 압박했고, 운 좋게도 파울에 관대한 주심의 성향 탓에 경기를 무실점으로 풀어나갔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25분까지 슈팅 12개를 퍼부었고 콜롬비아는 한 차례도 슈팅을 날리지 못했다.
골대도 콜롬비아 편이었다. 후반 35분 아르헨티나의 니콜라스 오타멘디(발렌시아)가 왼쪽 코너킥을 문전에서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슈팅은 몸을 날린 오스피나의 손끝을 스친 뒤 오른쪽 골대를 맞고 말았다.
승부차기에서도 이어진 팽팽한 승부는 테베스의 골로 4강팀이 확정됐다.
아르헨티나는 28일 열리는 브라질-파라과이전 승자와 30일 콘셉시온의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누리꾼들은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오스피나의 눈물 안타깝다”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명승부”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오스피나 인생 경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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