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연애 고충 털어놓으니 도올 김용옥 "핵심은 섹스다" 발언 재조명

한선화
[스포츠서울]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서 도올 김용옥에게 연애 고충을 털어놓은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은 한국을 대표하는 철학 사상가 도올 김용옥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패널로 출연한 한선화에게 "요즘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가상 결혼생활을 하고 있지 않냐"면서" 결혼생활을 직접 해보니 기존에 생각했던 것과 다른 점이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선화는 김용옥에게 "가상 결혼도 결혼이지만 데뷔한 이래 연애를 해본 적 없다"면서 "데뷔하기 전에는 연애를 해봤다. 처음 설렘을 오래 지속시키기 위해 서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냐"고 조언을 구했다.
이에 김용옥은 "남녀 간 사랑의 핵심은 섹스다"라며 다소 충격적인 발언을 한 뒤 "건강한 성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당시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한선화, 당황했겠다", "김용옥, 아이돌에게 섹스라니 한선화 당황한 듯", "한선화, 김용옥 해답이 명쾌하네", "한선화, 안 물어봐도 다 알 텐데", "한선화, 정확한 지식을 가져야 된다는 말을 맞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효성이 시크릿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한선화는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잠이 들려다 깬다. 그게 아닌 걸"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
이용수 인턴기자news@sportsseoul.com
사진= KBS 2TV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