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더위 속에 피어난 수련꽃의 유혹
최창호 2015. 6. 25. 11:03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5일 포항 포스텍 캠퍼스의 작은 연못에 수련이 활짝 꽃망울을 터뜨렸다.
수련은 굵고 짧은 땅속줄기에서 잎자루가 자라나 물 위에서 잎을 피우는 여러해살이 수중식물이다.
'청순한 마음'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수련은 5~9월 꽃자루 끝에 1개의 꽃이 달리며, 오전에 꽃이 폈다가 해가 지면 오므라든다.
choi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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