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매니저' 최권, '프로듀사' 최고 신스틸러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배우 최권이 '프로듀사'에서 아이유 매니저 역할을 맡아 신스틸러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10회에서 최권은 자신이 관리하는 톱스타 신디(아이유 분)를 걱정하며 변대표(나영희 분)에게 사과하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그가 신디의 안티 카페에서 활동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고, 카페 정모에 참석했다가 신디가 현장에 있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며 줄행랑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신디의 1위 수상 소감에 언급된 비가 올 때 우산이 되어준 사람이 자신인 줄 착각하고 있던 최권은 백승찬(김수현 분)이 그 주인공임을 알게 된 후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그는 후배 가수로 인해 회사 내에서 위기에 처한 신디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급하게 '1박2일' 예고편을 녹음하게 된 신디가 대본에 대해 불평하자 PD에게 바꿔달라고 말하겠다며 귀여운 허세를 부렸다.
최권은 때로는 신디의 말에 눈치없게 행동하며 구박을 받기도 하지만 항상 곁을 지키며 오로지 신디만을 걱정하고 위하는 모습을 실제 매니저처럼 리얼하게 표현해냈다. 아이유와 호흡을 뽐내며 연예인-매니저 간의 이색 케미를 보여줬다.
최권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권이 심엔터테인먼트와 처음부터 함께한 배우라 그런지 요즘 좋은 반응에 누구보다 기쁘다. '프로듀사'에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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