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밤선비' 이유비, 이준기 이어 허리 부상으로 입원

김지현 입력 2015. 6. 11. 13:47 수정 2015. 6. 11. 13: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이유비가 허리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배우 이준기가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코뼈 부상을 입은 가운데 당일 이유비도 함께 부상을 당해 입원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준기와 이유비는 어제(10일) 촬영 중 함께 넘어졌다. 당시 이준기는 코뼈를 이유비는 허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허리에 통증을 느낀 이유비는 전문의로부터 '요추 간판 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일주일 동안 입원해야 한다는 권유를 받았다. 현재 이준기는 코뼈 수술을 받았으며, 이유비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와 관련해 이유비 측 관계자는 11일 TV리포트에 "이준기 씨와 함께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며 "현재 입원 중으로 일주일 뒤 퇴원해 촬영에 복귀할 것이다. 몸에 이상이 있지만 회복되면 바로 현장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맨도롱또똣' 후속으로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지현 기자 /사진=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