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기원, 콩 적기파종·배수관리 주문
강명수 2015. 6. 5. 16:08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도농업기술원이 5일 콩의 적기파종과 논 재배시 배수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농가에 주문했다.
전북농기원은 콩의 경우 물빠짐이 좋은 사양토, 양토, 식양토 등의 토양에서 침수우려가 없는 높은 지대의 경사면에 위치한 계단식 논에서의 재배가 적당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침수되었을 때에는 24시간 이내에 배수가 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콩을 논에서 재배하면 콩알이 굵어져 메주콩이라 불리는 장류콩이나 밥밑콩 같은 중·대립종을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전북농기원은 콩은 산성토양에 약하므로 석회를 시용해 중성으로 중화시켜 주어야 하며 비료는 전용복합비료로 기준량에 맞춰 살포할 것을 권고했다.
파종간격은 조간 60㎝, 주간 15㎝~20㎝ 정도로 하고 파종량은 10a당 5㎏~6㎏ 정도가 적당하다고 강조했다.
파종시기는 6월 상순에서 하순까지 가능하며 파종시기가 7월로 늦어지면 수량이 적기에 파종한 것보다 15%~30% 정도 감소할 수 있어 파종량을 20% 정도 늘려 심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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