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통위원장, 초등학교서 인터넷윤리 강연

성연광 기자 2015. 6. 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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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4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청계초등학교를 방문해 '건전한 인터넷윤리'를 주제로 순회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인터넷윤리 순회강연은 전문 강사의 교육과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개그맨 안시우씨의 악플과 관련한 특강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골든벨 퀴즈대회를 통해 최성준 위원장이 인터넷윤리와 관련한 퀴즈를 직접 출제해 올바른 인터넷 사용의 필요성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위원장은 학생들에게 사이버 폭력의 문제점과 심각성에 대해 설명하고, 인터넷 상에서도 현실에서와 같이 어려운 친구나 이웃에게 '따뜻한 댓글'과 '격려의 댓글'을 올려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인터넷진흥원과 함께 2009년부터 유아, 청소년, 교사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 윤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100여개 유치원 및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이버폭력 예방 및 소셜미디어 이용교육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성연광 기자 sain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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