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여름 화보 공개..이국적인 분위기 연출

배우 수애의 ‘올리비아로렌’ 여름 화보. 사진 올리비아로렌

배우 수애의 ‘올리비아로렌’ 여름 화보. 사진 올리비아로렌 제공

배우 수애의 ‘올리비아로렌’ 여름 화보. 사진 올리비아로렌

배우 수애의 ‘올리비아로렌’ 여름 화보. 사진 올리비아로렌

<가면> 수애, 청량감 넘치는 여름 화보 공개

배우 수애(36)의 여름 화보가 공개됐다.

한 여성복 브랜드의 전속 모델으로 활동중인 수애는 3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국적인 분위기의 여행지에서 휴식을 즐기는 자유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수애는 화보에서 화사한 분홍빛 원피스를 비롯해 호젓한 바닷가 분위기의 청량감있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화보에 공개된 의상의 은은한 색감은 백옥 피부를 자랑하는 수애의 몸매를 더 돋보이게 한다. 수애는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패션으로 <가면>에서의 수애가 아닌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수애의 화보촬영을 진행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이번 여름 화보 콘셉트는 이국적인 여행 패션으로 휴양지에서 즐기는 여행뿐만 아니라 특유의 장소를 떠오르게 하는 의상으로 도심에서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패션이다”며 “드라마 <가면>으로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는 수애의 드라마 속 다양한 스타일링을 함께 했다”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수애는 현재 SBS 수목극 <가면>에서 실제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변지숙’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엔터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