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꽃', 실업계 최초 골든벨 신화 김수영 인생 조명

실업계 최초 골든벨 주인공 김수영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KBS 1TV '그대가 꽃' 21화는 김수영의 '미운오리새끼, 날다' 이야기로 꾸며진다. 김수영은 실업계 최초 골든벨의 주인공이자, 명문대 입학, 외국계 기업 입사, 암투병 등 파란만장한 인생을 통해 인간승리의 감동을 주고 있는 인물이다.
사랑과 관심에 목말랐던 김수영은 모범생과는 거리가 멀었다. 아니 비행소녀였다. 사업실패 후 술에 의존하던 아버지, 파지를 주우며 생계를 꾸려가는 어머니에 자신을 따돌리는 친구들까지 그의 주변 환경은 암울했다.
어린 나이에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외로웠던 김수영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문제아로 낙인찍혔다. 콤플렉스였던 곱슬머리를 감추기 위해 시도했던 방법으로 머리가 탈색되면서 선생님에게도 모욕을 당한 그는 결국 학교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방황하던 김수영은 자신을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어머니를 보고 마음을 고쳐먹었다. 또한 김수영의 떡잎을 알아본 강충사 선생님은 스스로 그의 담임을 자처했다.
학교에 나가지 않았던 김수영을 찾기 위해 수학여행 일정을 포기할 정도로 김수영에 대한 믿음과 기대를 놓지 않았던 강 선생님은 김수영이 검정고시에 합격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다.
어머니의 뜻에 따라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한 김수영은 우연한 기회에 기자라는 꿈을 꾸고 뒤늦게 공부에 몰입했다. 첫 모의고사에서 형편없는 점수를 받았던 그는 피나는 노력 끝에 점수를 올렸다.
하지만 파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어머니는 그의 대학 등록금을 마련할 수 없었다. 그 때 '도전 골든벨' 기회가 찾아왔고, 대학 진학의 절실함을 안고 도전한 김수영은 '실업계 최초' 골든벨의 신화를 탄생시키며 등록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
대학 졸업 후 외국계 투자회사에 입사해 탄탄대로를 걷게 되지만 병마가 그를 덮쳤다. 젊은 나이에 암선고를 받은 그는 좌절 대신 죽기전에 하고 싶은 83가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며 자신의 꿈을 이뤄갔다.
뿐만아니라 자신의 꿈을 넘어 전 세계에 꿈을 전하는 꿈 전도사로 세계에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김수영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는 27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1TV '그대가 꽃'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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