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확 달라졌다
2015. 5. 15. 10:38
부산항을 관리·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가 홈페이지(www.busanpa.com)를 전면 개편했다.
부산항만공사는 고객의 입장에서 각종 정보와 디자인 등을 개선하고 외국인 고객을 위한 4개 국어(영문, 중문, 일문, 노문)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문과 외국어 홈페이지 모두 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해 PC·모바일에서도 쉽고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 홈페이지의 컨텐츠 분석 후 인기 메뉴를 더욱 부각시키고 비인기 메뉴는 통폐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메인화면 디자인도 공사의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쪽을 개선했다.
정홍식 부산항만공사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통해 고객이 정확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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