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회장 출마' 루이스 피구, 미모의 아내와 레드카펫 등장

뉴스엔 2015. 5. 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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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피파 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레전드' 루이스 피구가 미모의 아내와 함께 등장했다.

5월7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은퇴한 전 축구선수 루이스 피구(42 포르투갈)과 모델 출신 그의 아내 헬렌 스웨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한 행사장에서 열린 '2015 Conde Nast Traveller 시상식'에 참석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피구는 수트를 말끔하게 차려 입었다. 또 그의 아내는 파격 노출 의상을 입고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루이스 피구는 지난 1월 조셉 블래터 회장 체제를 끝내고 FIFA를 개혁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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