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톱여배우 최수지, 한국 떠난 이유 '삼각스캔들?' (대찬인생)
[뉴스엔 강보민 인턴기자]
최수지가 한국을 떠났던 비밀이 공개됐다.
5월 5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사라진 톱 여배우 최수지에 대해 다뤘다.
이 날 방송분에서는 출연진들은 드라마 '토지'의 서희역을 맡아 인기를 누렸던 80년대 톱 여배우 최수지가 돌연 한국을 떠나야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출연진들은 최수지가 한국을 떠난 이유로 잦은 지각으로 인해 방송가에서 구설수에 올랐던 것과 함께 김청과의 삼각관계를 꼽았다.
당시 최수지는 윤씨와 초고속으로 결혼을 발표했다. 그러나 알고보니 윤씨는 김청과 결혼을 약속했던 사이. 윤씨가 김청과 파혼하고 최수지를 만난 시점이 논란이 되면서 최수지는 삼각 관계 스캔들에 휘말렸다.출연진들은 최수지는 전 남편 윤씨, 김청과의 삼각관계가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돼 당시 '남의 남자를 뺏은 여자'라는 낙인이 찍혀 고생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수지는 윤씨와 미국으로 떠나 결혼식을 올렸지만 7개월만에 파경, 이후 군의관 남편을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 화목한 가정을 이뤄 살고 있다고 전해졌다.(사진=TV조선 '대찬인생' 방송 캡처)
강보민 bom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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