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남희석 '이만갑' 녹화 중 손목 부상

김지하 기자 2015. 4. 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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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 손목 부상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 중 부상을 입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최근 "남희석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 녹화 중 손목을 다쳤다"며 "남희석의 책임감으로 녹화는 지장 없이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남희석은 부상 정도를 파악하고 물리치료 등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만갑'은 탈북 미녀들과 함께 남북의 다양한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종합편성채널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남희석은 지난 2011년 12월 첫 방송부터 '이만갑'을 맡아 진행 중이다. 배우 박선영, 강성연 등이 MC 자리를 거쳐 갔으며, 지난해 3월 9일부터는 배우 박은혜가 남희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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