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박지웅 변호사 "'일베 어묵사건' 가해자 지금도 반성안해"

원지영 2015. 4. 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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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일베어묵사건 가해자[TV리포트=원지영 기자] '썰전' 박지웅 변호사는 세월호 피해자를 어묵에 비유한 일베 회원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를 어묵에 비유해 논란을 일으켰던 일베회원을 고소한 박지웅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웅 변호사는 '일베 어묵사건'을 고발하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 기사로 이 사건을 접하고 너무 화가나 페이스북을 통해 함께 고발할 참여자들을 모집했다"며 "1700명이 모였다. 그 이상이었는데 그 중 일베회원들도 있어 추려내 약 1700명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원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인이었다. 사리분별력이 있는데 이렇게 비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고소했다"며 "당시 어머니가 장문의 사과글을 게재했는데 여전히 본인은 반성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박지웅 변호사는 "담당 변호사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해서 정신감정신청을 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강용석은 "정신감정은 심신미약을 입증하려는 것인데 심신미약까지 안나올 것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철희 소장은 "정신감정으로 풀게 아니라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하는 것 아니냐"주장했다. 이에 강용석은 "어머니가 사과문을 냈는데도 본인은 반성문을 안내고 있는 걸 보면 확신범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분은 시청률 3.2%(닐슨코리아)로 지난 방송분보다 0.9%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사진출처='썰전'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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