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권노갑 광주방문 시민의 열망과 동떨어져"

배상현 2015. 4. 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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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광주서구을 보궐선거에 나선 무소속 천정배 후보는 9일 권노갑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의 광주방문과 관련 "미래로 나가야 할 때 지금 이대로 과거에 안주하자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천 후보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이것은 호남민심과도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호남의 미래, 나라의 미래를 열어 가려는 광주시민들의 열망과도 동떨어진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 후보는 "권고문이 광주를 방문하실 것이 아니라 문재인 대표에게 당의 근본적인 쇄신방안과 호남소외와 낙후를 극복할 방안을 제시하라고 강력히 요구해야한다"면서 "문재인호 야당의 계파 패거리 패권정치에 엄중한 경고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대표는 광주민심을 진정으로 안다면 당의 근본적인 쇄신방안과 호남의 소외와 낙후를 극복할 미래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지금처럼 조직동원과 물량작전이나 구사하며 '천정배'를 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광주시민을 무시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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