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중동중∙경성중, 연승으로 상승세 이어가

2015. 4. 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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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중학교가 라이벌 광성중학교를 꺾고 연승에 성공했다.경성중은 6일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벌어진 제 60회 전국 중등부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서 사흘째 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광성중을 3대0 으로 물리치고 2연승했다. 반면 광성중은 3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로 추락했다.경성중은 1피리어드 중반까지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득점 없이 마치는 듯 했으나 경성중 신입생 김준한(DF)이 12분 14초에 선취점을 올렸다.

2피리어드에 경성중은 10개 슈팅을 날리며 광성중 골문을 노렸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경성중은 3피리어드에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진 광성중을 쉴새 없이 몰아치더니 6분 44초 경성중 이재혁(3년, FW), 9분 45초에 강동호(2년, FW)가 득점을 터트리며 승부를 갈랐다. 광성중 골리 배유성(2년)은 30개의 슈팅을 막아내며 분전했지만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분루를 삼켰다.앞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중동중학교가 3피리어드에만 5골을 몰아넣어 분당중학교를 5대0으로 셧아웃 시키고 3연승을 내달렸다. 승점 9점을 획득한 중동중은 경기가 없었던 광운중(6점)을 제치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분당중은 3피리어드에 패널티킬링에서만 4골을 허용하며 2연패를 당했다. 대회는 7일 오후 6시부터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경민중-경희중, 보성중-근명중의 경기로 이어진다.글, 사진 황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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