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아 코마네치 잔혹사, 전설의 체조요정서 불륜녀로(서프라이즈)

뉴스엔 2015. 4. 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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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아 코마네치. 조국을 버리고 타국으로 망명한 체조 요정이다.

4월 5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루마니아 영웅으로 미국으로 망명한 체조 요정 나디아 코마네치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나디아 코마네치는 루마니아 출신의 체조선수로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체조 역사상 최초 10점 만점의 신화를 만들어 낸 체조계 전설이자 영웅이다.

하지만 나디아 코마네치는 국민적 영웅으로 최고 대우를 받던 조국 루마니아를 버리고 미국에 망명했다. 코마네치는 자신이 미국 망명을 결심한 이유가 한 남자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 남자는 미국 시민권자 콘스탄틴 패니였다.사실 나디아 코마네치는 루마니아에서 창살 없는 감옥과 같은 삶을 살고 있었다. 정권은 독재정권 강화를 위해 나디아 코마네치를 이용했고, 정부의 감시 하에 홀로 지내야 했다. 나디아 코마네치의 삶은 삶은 철저한 통제를 받고 있었다.

자유를 찾아 죽음을 무릅쓰고 미국에 왔다는 나디아 코마네치의 말에 미국은 환호했다. 대중과 언론은 나디아 코마네치의 용기를 극찬했고, 그녀의 드라마틱한 삶을 영화화 하고 드라마로 제작하기 위한 움직임도 보였다.

그런데 얼마 후, 나디아 코마네치에 대한 반응이 180도 달라진다. 그 이유는 한 여자의 인터뷰 때문이었다. 그는 바로 콘스탄틴의 아내 마리아였다. 마리아는 "콘슨탄틴은 4명의 아이를 둔 유부남이고 두 사람의 미국 망명은 불륜 행각의 도피일 뿐이다"고 주장했다.

이에 나디아 코마네치는 직접 인터뷰를 요청했고 "콘슨탄틴이 유부남인 사실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미국 망명은 그의 결정이다"고 콘슨탄틴과의 불륜 관계를 인정했다.

문제는 콘슨탄틴의 속내 역시 나디아 코마네치를 돈벌이로 이용하기 위함이었다는 것. 결국 나디아 코마네치는 야한 의상을 입고 남성잡지를 찍는가 하면 속옷모델로도 활동했다. 또 진한 화장을 하고 유행가에 맞춰 몸을 흔들기도 했다. 세계를 놀라게 한 체조요정이 끝도 없는 나락으로 추락하고 만 것이다.

세계 최고의 체조 요정에서 스캔들 메이커로 전락했던 나디아 콘슨탄틴은 현재 체조 지도자이자 자선 사업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사진= MBC '서프라이즈'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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