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내달 9일 '냄새나는 콘서트4' 개최
▲러쉬(LUSH)는 다음 달 9일 저녁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러쉬 냄새나는 콘서트4'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러쉬 냄새나는 콘서트 4'의 메인 테마는 러쉬 채러티(LUSH CHARITY)다.
환경과 동물, 사람이 조화로운 세상을 이루기 바라는 브랜드 신념과 가치를 대중과 소통하는 기회로 삼고, 기부를 통해 현대사회에 만연한 부정적 집단감정을 치유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콘서트장 밖에서는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러브 채러티(LOVE CHARITY)', 미래를 위해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그린 채러티(GREEN CHARITY)', 동물실험이 사라질 때까지 맞서 싸울 '비 크루얼리-프리 채러티(BE CRUELTY-FREE CHARITY)' 등 세 가지 테마의 캠페인이 진행된다.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의 진행으로, 이승철, 성시경, 타이거JK·윤미래·비지의 프로젝트 그룹 엠에프비티와이(MFBTY), 박정현, 신지가 객원멤버로 합류한 쿨이 무대에 오른다.
콘서트 광고와 현장영상 제작은 ㈜애드히시브(ADHESIVE Co. Limited)가 맡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러쉬 홈페이지 또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연합뉴스)
- ☞ 내연男 성폭행하려한 가해 여성…"강간미수 첫 기소"
- ☞ 5살 여자아이 팔 깁스 풀다가 '손가락 절단'
- ☞ 서세원 딸 동주씨 소유 청담동 오피스텔, 경매 나와
- ☞ 19금 '크레이지 호스' 누드쇼 가보니…중년 남녀 가득
- ☞ 밖에서 멀쩡하던 아들, 집에선 폭군…두 얼굴의 2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삶] "애인이 내 머리털 모두 잘랐다…내가 남들 앞에서 잘 웃는다고" | 연합뉴스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 연합뉴스
- 2m 놀이기구서 떨어진 5살…"보육교사 3개월 정지 타당"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