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 명물 '빅오쇼' 내달 4일 개막

김석훈 2015. 3. 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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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와 함께 밤바다 명물로 떠오른 '빅오쇼'(Big-O Show)가 다음달 4일부터 손님을 맞는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은 본격적인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여수와 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빅오쇼를 비롯한 박람회장내 관광문화콘텐츠를 4월부터 가동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빅오(Big-O)쇼는 초대형 워터스크린과 분수, 화염, 레이저, 안개 등을 활용해 오감을 자극하는 화려한 멀티미디어 쇼다. 지난해 15만명이 관람하는 등 남도 관광의 핵심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빅오쇼에 '슈퍼 스노우' 효과를 추가로 선보이는 등 빅오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경험을 선사한다.

또 주간에는 오후 3시와 3시 30분, 4시 등 세 차례에 걸쳐 해상분수쇼를 운영해 박람회장 수변공원을 산책하는 이용객과 아쿠아리움,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스카이플라이(공중하강) 이용객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앞서 여수박람회장은 빅오쇼 이외에 각종 교육문화콘텐츠를 갖췄다.

미래해양과학콘텐츠로 구성된 '박람회 기념관',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과 전망대가 설치된 '스카이타워', 다양한 해양생물과 매력적인 쇼가 가득한 '아쿠아리움', 저렴하고 편안한 숙박이 가능한 '엑스포 게스트하우스' 등이 즐기고 체험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5개 국어 동시통역이 가능한 '국제회의장' 등 다양한 규모의 회의시설 및 전시장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는 많은 인기속에 운행 중인 해상케이블카 등 박람회장과 연계한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여수박람회재단 관계자는 "체험 콘텐츠를 추가하고 다양한 국제 행사 등을 유치해 여수박람회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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