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차량등록사업소, '난청 소음' 없앴더니?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혼잡과 소음에 시달렸던 경기 수원시차량등록사업소 민원실이 화려한 변신을 꾀했다.
30일 수원시에따르면 한해동안 18만 여건의 민원처리와 하루 1000여명의 민원인이 찾는 차량등록사업소 민원실이 혼잡하고 소음으로 인해 민원인과 직원이 난청과 소음증후군에 시달려왔다.
이에따라 수원시차량등록사업소는 민원실의 민원서류 작성대와 민원인 대기 의자를 재배치했다. 현관입구에는 민원인이 대화와 휴대폰 통화를 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마련했다.
또 민원인들이 대기석에서 편안하게 TV를 시청하다 모니터를 보고 민원순서를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민원인들이 민원실에서 지켜야 할 홍보 방송을 하루 6회 이상 실시해 조용한 분위기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차량등록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특히 민원인들이 차량등록업무 후 관리소홀로 인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수원시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차량등록업무의 업무방법 개선과 제도개선, 편안한 민원실 분위기 조성 등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차량등록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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