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혁, '내 실수였어'
2015. 3. 28. 16:49

[OSEN=목동, 지형준 기자]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가 28일 목동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개막전을 가졌다.
7회말 2사 3루에서 넥센 유한준에 투런포를 허용한 한화 권혁이 수비를 마치고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넥센은 2008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개막전을 목동구장 홈경기로 치른다. 지금까지 상위권 4팀만 겪을 수 있는 개막전 홈경기가 남의 이야기였던 넥센은 2013년 최종 순위 4위를 기록하면서 9위 한화와 맞붙게 됐다. 처음으로 주말 개막전에 팬들을 모아놓고 패배를 안길 수는 없는 일. 넥센은 선발로 좌완 앤디 밴 헤켄(36)을 내세워 승리를 노린다.
한화는 선발로 우완 미치 탈보트(32)를 내세운다. 미디어데이에서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개막전 선발은 탈보트였다. 3시즌 만에 다시 돌아온 한국 무대. 탈보트는 2012년 넥센에 6경기 4승 평균자책점 3.35로 매우 강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2승1패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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